오늘은 자잘한 악세사리이긴 하나 특이하고 유용한 비너를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보통의 S비너와 유사하나 한쪽이 구멍이 뚫려 있어 스트링에 고정시킨후 사용하는 형태의 비너가 되겟습니다.
또는 열쇠고리 링을 이용해 키홀더로 사용도 가능할듯 합니다.
멀리서 물건너 온 특이한 비너 작은 사이즈 8개 큰사이즈 5개 입니다.
그리고 열쇠고리 5개 입니다.
큰놈은 길이가 약 4센치 정도 입니다.
작은놈은 약 3센치 정도 되는군요
이 비너를 활용하는 예를 설명 드립니다.
먼저 4미리나 6미리 정도의 스트링 또는 패러코드를 약 4~5미터 정도 준비하신후
끝을 고정하는 고리가 있으면 더욱 좋겠지만 없으시면 걍 묶거나 비너를 사용해 나무등에 고정하시면 될듯 합니다.
고리가 있거나 비너가 있으면 이렇게 나무에 걸때 사용하는 끈의 낭비를 줄일수 있겠죠... 텐션도 강하게 줄 수 있고 말입니다.
그 다음은 아주 간단합니다.
비너의 구멍을 끈에 통과 시켜주면 끝입니다.
비너를 모두 집어 넣은후 끝을 마무리하면 안바져 나가겠지요?
수평을 맞춘다면 이렇게 되겠지요
이상 간단히 리뷰를 마치고 실전에서 사용한 후 다시 실전 후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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