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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비사용 후기

텐트/침낭/배낭 | 툴레 "가이드포스트 75" 실전 비박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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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디환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08-08 18:42 조회1,494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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툴레 가이드포스트 75 (남자용) 실전 비박 사용기

 

본 사용기는 툴레 가이드포스트 75를 이전의 간단한 사용기에서의 사용과는 달리 좀더 가혹한 환경에서 사용해본 후 작성한 사용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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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배낭의 진정한 가치는 최소 10회 이상의 사용을 통해서 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노면이 험하지 않은 등산로에서 느껴지는 배낭의 가치와 험난하고 가혹한 환경에서의 사용에서는 더욱더 그 배낭의 능력과 활용도를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툴레 가이트포스트 75와 함께 발교산의 계곡 트레킹을 해 보기로 합니다.

발교산의 일반적인 완만한 등산로가 아니고 이제는 사람들이 자주 다니지 않는 계곡을 따라 올라가는 험난한 코스로 올라가 보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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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에 도착하여 1박 2일의 백패킹 비박에 필요한 장비를 패킹 합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패킹의 정석을 따라 패킹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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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하단의 침낭 수납칸에 침낭과 그라운드 시트, 에어메트등 가벼운 짐을 패킹합니다.



상단은 가이드포스트만의 차별화된 특장점인 "J지퍼"를 열고 쾌적한 상태로 패킹 합니다.

전면부가 활짝 열린 J지퍼는 사용할수록 놀랍습니다.

타사 제품의 경우 측면 풀지퍼 또는 전면부 11자 지퍼정도의 일부 개폐만 가능합니다만

가이드포스트의 J지퍼는 배낭 앞판과 측면부가 한꺼번에 개방되어 너무나도 패킹이 용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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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킹이 완료된 가이드포스트 75의 모습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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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의 사용기와 상세리뷰에서도 언급하였듯이

사용자의 무게 배분 실수에도 어느정도의 적정 배분을 유도하는 형태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즉, 다시 말하면 배낭을 위아래로 보았을때 중앙부의 단면적을 넓게 만들어 이곳으로 많은 양의 내용물이 패킹되도록 유도하는 툴레의 배려가 느껴집니다. 또한 중앙부 단면을 보았을때도 등판쪽이 넓고 앞판쪽은 좁아 좀더 무거운 물건을 등판쪽에 패킹하도록 유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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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킹을 마치고 배낭의 모양을 잡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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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면과 앞판에 달려 있는 압축 스트랩을 모두 당겨주어 다시 한번 압축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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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한 무게 배분과 가이드 포스트의 확실한 압축된 형태가 배낭을 어깨에 거는 순간부터 기분좋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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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벨트와 어깨 사이의 빈 공간이 없게 어깨끈을 조절한후 힙벨트를 확실하게 골반에 견착 시킨후 허리에서 한번 압축, 그리고 로드 리프트를 조절합니다.

 

가이드 포스트의 경우 등판에 감기는 느낌보다는 단단하게 등에 견착되는 느낌이 일품입니다.



험지로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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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가이드포스트의 착용감을 좀더 세밀하게 느끼고자 소매가 없는 등산복 상의를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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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험지를 가이드포스트 75가 버텨내 줄까를 생각하며 길을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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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록이 우거진 8월의 산의 초록과 잘 어울리는 가이드포스트의 짙은 하늘색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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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포스트만의 또하나의 편의성,

바로 좌우 포켓입니다.

배낭을 멘 상태에서 직관적인 팔의 각도로 포켓의 입구에 손이 편안하게 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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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 향한 측면 포켓은 배낭을 멘 상태에서는 접근이 힘들고 앞쪽으로 난 포켓의 경우 물건이 이동중에 떨어집니다.

이 가이드포스트75는 "편안하게 기울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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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벨트가 뛰어난 "가이드포스트75"는 꽤나 많은 짐이 들어가지만 그 무게가 편안하게 느껴집니다.

무게는 느껴지지만 힘들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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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깊은 곳으로 들어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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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의 등산로와는 틀리게 이곳은 역시 예상대로 노면이 규칙적이지 않고 변수가 많습니다.

이제 시작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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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후좌우로 급격한 경사가 불규칙하게 다가옵니다.

이곳에서 지난번의 등산로와는 다른 급격한 배낭의 이동이 느껴집니다.

여기서 느껴지는 "가이드포스트75"의 기능이 있습니다.

 

첫째, 피봇 힙벨트가 몸이 기울어지는 쪽의 반대쪽으로 움직이면서 무게의 밸런싱을 잡아 줍니다.

- 몸이 한쪽으로 급격하게 기울어질때 본능적으로 잠깐 반대쪽으로 몸을 기울이려고 하는 본능적인 몸의 움직임

 "가이드포스트75"의 피봇 시스템이 이 잠깐의 순간에 일어나는 몸의 탄성을 감지하고 반대쪽으로 배낭을 미세하게 움직여 줍니다.

 

둘째, 다른 배낭과 달리 하나의 동그란 형태로 만들어진 힙벨트의 형태가 전체적인 압박을 골반에 주면서 묵직하게 배낭 하부에 견착됩니다.

- 즉 배낭의 상단을 살짝 이동시켜 주지만 하단이 경망스럽게 움직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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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포스트75"의 허리벨트 피봇 시스템, 멋지군요

 

이전에 언급했던 "가이드포스트75"의 피봇 시스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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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툼한 쿠션감을 제공하는 일체형 힙벨트가 험로에서 몸의 움직임을 감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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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의 상단을 좌우로 미세하고 묵직하게 이동시켜주며 밸런싱을 잡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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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입 2키로 정도의 된비알을 경쾌하게 버텨주는 "가이드포스트75"

 

능선길로 진입하여 잠시 다시 한번 미세하게 배낭의 셋팅을 조절합니다.

등판에 미세한 조정을 가합니다. 등판을 아주 미세하게 내려 다음의 험로를 테스트 해 보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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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포스트75"의 등판 어깨 벨트는 벨크로를 이용해 조절하므로 상하로 미세한 조정이 가능합니다.

예상되는 경사도에 따라 미세하게 조정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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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를 잡고 위아래로 올리고 내리면 미세 조절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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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은 등판을 위로 한껏 올린 상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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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보다 더 험난한곳으로 들어갑니다.

배낭에 잔가지와 가시가 마구 긁힙니다.

신경쓰지 않고 배낭을 느끼면서 전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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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판보다는 허리로 들어주는 정석에 충실한 배낭

역시 등판보다는 허리와 골반에서 많은것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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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에 신경을 쓰면서 걸어도 이내 배낭이 잊혀집니다.

그만큼 이 배낭이 편안하게 느껴진다는 그런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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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준한 등로의 중간중간 장애물이 있습니다.

배낭의 경망스런 흔들림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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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험준한 등산로에서 "가이드포스트75"를 써보니 역시 이 배낭은 일반 등로의 초심자에서부터 

험준한 익스페디션을 즐기는 마니아층까지 충분히 커버할 수 있음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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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계곡을 향해서 급경사로 내려갑니다.

이런 경우는 보통 배낭이 무게가 무게 중심을 앞으로 쏠리게 합니다.

그걸 느껴 보기로 합니다.

등에 감기는 배낭과 달리 살짝 배낭 전체의 무게가 미세하게 뒤로 이동하여 앞으로 쏠리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배낭의 상단이 밀착형 배낭과 틀리게 머리에서 일정 간격을 유지하는 구조로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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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경사 하강...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과도한 상단 밀착은 하강길에서 무게 배분이 좋지 않다는 점을 고려해 디자인한 시스템이죠

아래의 사진에서 보듯이 하강할때의 몸상단(어깨,목,머리)이 앞으로 기울어지게 만듭니다.

급하강시 배낭이 앞으로 쏠리면 몸을 자연스럽게 뒤로 이동시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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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목적지 도착,

이곳에서 점심을 먹고 이동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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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짐을 풀지는 않고 필요한 물건만 꺼내고 싶습니다.

여기서 다시한번 J지퍼가 역할을 합니다.

앞판과 측면을 한번에 열고 필요한 물품만 꺼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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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의 작은 폭포 밑에서 허기진 배를 채우고 잠시 휴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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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이동, 오늘의 최종 목적지까지는 폭포의 암릉구간을 통과해야 합니다.

배낭의 안쪽에서 꺼냈던 물건을 J지퍼를 이용해 신속하게 패킹합니다.

배낭의 윗쪽은 열 필요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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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쳐 메고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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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포를 향하는 험로가 다시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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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기다시피 하면서 낙엽으로 푹신해서 걷기 힙든 급경사를 올라갑니다.

이번에는 배낭이 뒤로 가지 않고 상단이 앞으로 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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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서 배낭의 모양을 보시면 파악할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가장 큰 덩어리가 어깨쪽으로 쏠려있는 "가이드포스트75"의 형태가 바로 오르막에서 무게 중심을 앞쪽 상단으로 이동시켜 줍니다. 그게 바로 급경사 오르막에서 배낭이 뒤로 쳐지지 않는 이유입니다.

적절한 무게 밸런싱을 유도하는 "가이드포스트75"의 시스템이 진가를 발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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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포를 오르기전 다리를 건넙니다.

평이한 등산로에서도 역시 편안합니다.

배낭의 등판이 등과 밀착하지 않기 때문에 느껴지지 않는 편안함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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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폭포를 건너는 암릉이 포진한 험로로 들어갑니다.

급격한 무게 이동이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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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킹 폴은 이제 역할이 없고 손과 발을 이용해 물에 젖어 미끄러운 암릉 급경사를 올라갑니다.

이런 구간에서는 미끌거리는 바위로 인해 손과 발의 접지력이 떨어져 있는 상태로

배낭이 무게 밸런싱을 잡아주지 못하면 위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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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했던데로 무난하게 통과하게 해 줍니다.

무게 밸런싱이 좋지 못한 배낭으로 이런 코스를 통과할때에는 몸으로 배낭을 땡겨줘야 하므로 온 몸에 고통이 옵니다.

"가이드포스트75"로는 통증 없이 통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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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을 주는 배낭의 기준을 모두 충족해주는 배낭입니다.

1. 밸런싱

2. 착용감

이 두가지의 기본에 충실한 배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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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험로에서의 "가이드포스트75"의 테스트는 일단락 되었습니다.

이제 남은것은 하나 입니다. 

자면서 느끼는 몸의 고통입니다.

허리와 어깨의 고통이 심하다면 배낭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도 되겠지요

 

 

여기서 "가이드포스트75"의 팁 한가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오지에서 습기가 많은 계곡 야영시 배낭을 습기로 부터 보호하기 위해서 텐트의 전실 또는 텐트 안에 보관하는데요

저 같은 경우는 1인용 알파인 텐트로 전실도 작고 텐트 안에서도 배낭이 좌우로 공간을 차지하면 불편합니다.

 

여기서 "가이드포스트75"의 기능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허리 벨트 탈거 기능입니다.

물론 "가이드포스트75"의 허리벨트가 탈거되는 이유는 허리벨트의 사이즈 조절을 위한 것이지만

저는 감히 수납의 편이를 도와주는 용도도 있다고 판단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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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허리벨트를 한번의 터치로 빼낼 수 있습니다.

그러면 배낭 하단이 좌우상하로 공간이 확 줄고 수납이 아주 용이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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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험로에서 여기 치이고 저리 치이고 물에 젖고 지저분해 졌지만

찢긴곳 구멍난곳 한군데 없습니다.

"강한 배낭" 입니다. 그리고 "편한 배낭"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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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납을 위해 모든 짐을 빼고 허리벨트까지 탈거한 상태 입니다.

부피가 확 줄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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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캄한 오지에서  하룻밤 숙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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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튿날 아침

몸의 고통은 없습니다.

역시 배낭을 메고 험로를 다니면서 필요 이상의 무리한 근육 사용은 없었다는것이 증명되었습니다.

 

이제 다시 짐을 패킹해서 내려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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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지퍼로 배낭의 앞판과 측면을 한꺼번에 열고 편하게 짐을 패킹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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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낭칸과 메인칸의 분리막을 열어 젖히고 편하게 패킹합니다.

정말 이부분을 사용할수록 편하고 좋습니다.

다른 배낭에서는 느낄수 없는 패킹의 즐거움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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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낭칸을 채운후 격벽을 설치 4번의 단추 채움으로 손쉽게 가능합니다.

편하지만 견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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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에서 최종적으로 압축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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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측면과 하단의 압축 스트랩으로 최종 압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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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사의 배낭보다 편이성과 속도면에 있어서 50% 정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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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허리 벨트를 원터치로 장착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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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 조정을 마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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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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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쳐 메고 내려갑니다.

내려 갈때는 계곡으로 물길을 밟고 내려가면서 배낭을 느껴보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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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팅을 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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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으로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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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발걸음으로 속공으로 내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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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 차갑지만 배낭은 느껴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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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끄러운 계곡의 돌위에서도 배낭이 걷는것을 방해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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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끝났습니다.

 

이틀간의 비박 오지 산행에서 그 진가를 발휘하고 

지저분 해졌지만 본연의 기능 이상을 발휘한 배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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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산행을 생각한다면 이 배낭이 정답인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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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의 험로 비박 오지 산행에서 많은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첫째, 놀라운 무게의 밸런싱, 

둘째, 편안한 착용감, 안정감, 

셋째, 크고 작은 사용자를 위한 세심한 배려 

       (J지퍼를 통한 패킹,언패킹의 용이성, 허리벨트 탈거, 짧은 시간의 미세한 피팅 조정등)

 

 

지금까지 아주 훌륭합니다.

 

좀더 사용해보고 후속 후기를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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